대우건설,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2년부터 5년 연속 수상…"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된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상을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은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구현된 작품이다. 써밋 브랜드가 추구해 온 모던한 한국적 디자인(Modern Koreaness) 콘셉트을 반영했다. 전통을 단순히 장식적으로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고유의 미감과 공간 철학을 현대 건축 언어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한옥의 차경 개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외부 풍경과 내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써밋 브랜드가 지향해 온 커뮤니티 중심 공간 디자인이 세계적 기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능을 넘어 감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공간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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