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견본주택 개관…내달초 청약
전용면적 84·150㎡ 총 352가구
- 박승주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대한토지신탁은 경북 칠곡에 들어서는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청약 접수를 다음달 초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금산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블록 1로트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50㎡ 총 352가구 규모다.
전용 84㎡ 모든 타입은 4베이 설계에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가 적용되고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전용 150㎡ 타입은 6베이 특화 평면에 테라스까지 조성된다.
단지 앞에는 왜관일반산업단지가 있고 현대자동차칠곡물류센터, 영남내륙물류기지,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가 가깝다. 인근 왜관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진행 중이며 단지 앞에는 달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공사중)도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특별공급,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3~25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2월이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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