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경기 시흥에 '신천역 한라비발디' 12월 분양

전용 84~111㎡ 1297가구…특화설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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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라는 경기 시흥시 신천동 83-6번지 일대에 '신천역 한라비발디'를 12월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1㎡ 1297가구 규모다. 공급량의 72%인 936가구는 전용 84㎡다.

단지 전체는 녹지공간 산책로를 조성했고,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가깝다. 또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설계했고 지하주차장 출입구 층고를 높여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한라는 신천역 한라비발디에 교육·건강·힐링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삼림욕장, 스포츠가든, 천연잔디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파트 내부는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시설도 마련했다.

이 밖에 단지는 서해선 신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시흥 IC 등을 통해 주변 이동이 편리하다. 또 가까운 곳에 롯데마트, CGV 등 대형유통시설과 문화시설이 있다. 인근 은계지구의 근린생활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시흥시는 최근 인구가 급증했다. 2016년 10월 40만여명에서 지난 10월 약 52만명으로 최근 5년간 27.9% 증가했다. 가구 수도 15만8874가구에서 21만9690가구로 38% 증가했다. 기존 낙후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도권 신흥 주거단지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한라는 시흥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6700가구 규모의 한라비발디 캠퍼스 단지를 조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시는 수도권 서남부지역에서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곳으로 인천 및수도권 인근에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는 곳"이라며 "신천동은 트리플 역세권에 트리플 IC존, 배후 산단 등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