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에어컨 기본 설치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에어컨을 기본 시설로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영구임대주택 에어컨 설치는 폭염에 취약한 고령 입주민의 건강 보호, 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차원이다. LH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영구임대주택의 6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61%다.
그러나 에어컨이 설치된 가구는 전체의 절반이 되지 않아 고령 입주자들이 에어컨 없이 여름을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LH는 지난 3월부터 설계를 실시한 신규 영구임대주택 거실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 입주민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