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분양…1년간 10% 확정수익
- 전병윤 기자

(서울=뉴스1) 전병윤 기자 = 최근 들어 관광객 수요 증가로 인해 호텔도 오피스텔처럼 분양 받아 운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선보이고 있다.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도 그중 하나다.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은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전문 업체의 운영관리를 통해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운영 업체는 30년 이상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가진 특1급 제주 그랜드호텔이 맡았다. 최근 제주에 나오는 분양형 호텔 가운데 운영 노하우가 없거나 브랜드 사용료만 지급하는 시행사와 차별화됐다.
계약자에게는 실투자금 대비 연 10% 확정수익을 1년간 보장해 준다. 2년 이후부터 5년까지는 최소 8% 수익을 시행위탁사인 퍼스트건설에서 보장한다. 승마클럽(어승생승마장)을 비롯해 제주 앞바다 요트투어(김녕요트투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을 준회원 및 VIP대우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연간 7일 이내에 한해 호텔을 무료 숙박할 수 있다.
호텔 규모는 지하3층~지상17층, 1개 동, 총 240실 이다. 1~2층에는 비즈니스 센터와 레스토랑·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선다. 호텔 객실은 3층부터다. 객실 규모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면적 기준으로 24~53㎡ 총 9개 타입이다.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신라호텔, 베스트웨스턴 호텔 등 국내 최고의 호텔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이웨이가 맡았다.
연동은 숙박·쇼핑·문화 중심지로 제주 특1급 호텔인 제주 그랜드호텔을 비롯해 크고 작은 호텔 20여 곳이 모여있는 곳이다. 또 쇼핑의 중심지인 만큼 제주에서 상가가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권리금도 가장 높다. 연동의 20개 호텔 평균 가동률은 80.5%로 제주시 평균(77.2%)보다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30년 이상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제주 그랜드호텔이 위탁운영 해 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고 수익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 되다 보니 노후 대비 임대사업 용으로 수요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계약은 별도 청약일정 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역삼역 1번 출구 한국은행 강남본부 인근(강남구 역삼동 725-16번지)에 있다. 호텔은 201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52-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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