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서울사진축제 '컴백홈'에 8만명 찾았다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2026 서울사진축제 '컴백홈'에 두 달간 누적 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지난 14일 폐막했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 시작된 서울사진축제는 올해 제13회를 맞아 4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관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집으로의 귀환'을 뜻하는 '컴백홈'을 주제로 '집을 이루는 것', '이동하는 집', '길 위에서', '우리의 집'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매주 운영한 시민 프로그램에는 1200여명이 참여했다. 영화 상영, 아티스트 토크, 사진책 프로그램, 작가 워크숍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됐다.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집 관련 사진을 온라인과 전시로 공유하는 프로젝트 '집-들이!(Zip-In!)'에는 200여 건의 응모작이 모였다. 이 가운데 서울사진축제 참여 작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32점은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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