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가족센터 발전방향 논의…현장 간담회 개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서울 도봉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및 부모교육 활성화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7 ⓒ 뉴스1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서울 도봉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및 부모교육 활성화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7 ⓒ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17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가족센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발표한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6~2030)의 후속 조치다. 가족 형태와 정책 수요 변화에 맞춰 가족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과 전국 시·도 가족센터장, 거점센터장, 한국가족센터협회 임원 등 가족정책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고선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가족구조 변화와 지역사회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가족센터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박우철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는 가족센터 브랜드 사업 개발 방안을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광역가족센터 역할 확대와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고도화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가족센터 브랜드 사업 개발과 기능 고도화를 추진해 모든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