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도 QR 주문·테이블오더 척척"…강남구, 생활디지털 교육 운영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식당과 카페의 주문 방식 변화에 맞춰 어르신 대상 생활디지털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기존 스탠드형 키오스크 사용법뿐 아니라 테이블오더와 QR코드 주문 방식까지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카페와 식당, 영화관 등을 직접 방문해 주문과 결제를 체험하는 현장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교육을 확대해 왔다.
교육은 청담동과 대치동, 역삼동 등 관내 정보화교육장 10개소에서 10~15명 규모 소규모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장에는 키오스크 체험기기를 설치했으며 스마트폰 활용법과 교통·배달앱 사용, 모바일 금융, 공공서비스 이용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키오스크 관련 교육 참여 인원은 총 5375명이다. 지난해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어르신들이 일상 속 디지털 서비스를 스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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