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여름철 앞두고 재난 구호체계 점검…"민·관 협력 강화"

김광용 본부장 전국재해구호협회·대한적십자사 방문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7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 운항 선박에 탑승해 구명조끼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7 ⓒ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구호물류창고를 찾아 재난 구호물자 관리 상황과 민·관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이재민 구호물자 비축 현황과 신속 지원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구호물류센터를 방문해 일시대피자구호키트 등 구호물자 보관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주택 피해 이재민 임시 거주를 위해 보관 중인 임시조립주택 '희망하우스' 운영 상황도 살폈다.

이어 충북 음성군 대한적십자사 구호물류창고를 찾아 지방정부 위탁 구호물자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구호활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재난 구호 분야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