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토익브릿지 연 2회로 확대…'호주오픈 볼키즈' 응시자 혜택

YBM, 토익브릿지 정기시험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려

(YBM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YBM은 '2027 호주오픈 기아 볼키즈(Ballkids)' 한국 대표 선발에 활용되는 영어능력 평가 '토익브릿지'(TOEIC Bridge)의 정기 시험 횟수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ETS가 개발한 토익브릿지는 초 ·중급 영어 학습자의 실용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영어시험이다. 호주오픈 볼키즈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코트 내 공 처리와 수급을 담당하는 어린이·청소년을 말한다.

연 1회 치르던 토익브릿지는 연 2회로 늘어난다. 올해 토익브릿지는 6월 20일, 8월 29일 치러진다. 1회 시험 접수는 이날부터 토익브릿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2회 시험은 추후 공고된다.

호주오픈 볼키즈 참여 지원자 편의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7 호주오픈 기아 볼키즈는 1차 전형에서 토익 브릿지 성적 우수자 200명을 선발하며 이후 2차 전형을 통해 최종 20명을 뽑는다. 합격생들은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기아 차량 구매·보유 고객의 만 12~15세 자녀 또는 손자녀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유소년이다. 참가 접수 및 세부 안내는 토익브릿지 공식 홈페이지와 기아 볼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BM 관계자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의 기아 볼키즈 선발 과정에서 토익 브릿지가 1차 영어능력 평가 도구로 활용되는 것은 시험의 실용성과 공신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올해부터 응시 기회가 2회로 확대된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 문화 체험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