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공시 2년 연속 무벌점…"경영 투명성 강화"

오기재·미공시 ‘제로’…우수공시기관 선정

한유원이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2년 연속 무벌점으로 우수공시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한유원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2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하며 경영 투명성을 입증했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유원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벌점 0점을 기록해 '2025년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차례 실시되는 평가다. 올해는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등 20개 항목을 대상으로 317개 기관을 점검했다.

한유원은 이번 점검에서 단 한 건의 오기재나 미공시 없이 전 항목을 충족하며 완벽한 공시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기관 중 18개 기관만 우수 공시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중기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유원은 공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시 담당자 교육과 내부 검증 프로세스 구축, 상시 모니터링 체계 운영 등 공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유원은 차년도 통합공시 점검 면제와 경영평가 우대 등 인센티브를 받을 전망이다.

한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영정보를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판매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