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10일 미국 한인학생회 방문…재외국민 표심 잡기

정몽준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세계한인학생회연합회(GLA, Global Leaders Association, 의장 김현동)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재외국민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나선다.
정 의원은 한인학생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주최하는 청춘콘서트에 멘토로 참석해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인학생회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필리핀, 홍콩, 호주, 영국 등 8개국 57대 해외 대학의 한인 학생회 연합이다.
정 의원은 청춘콘서트 참석 외에도 한인교회 방문과 동포언론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10일 오후에 LA에서 진행되는 새누리당 해외동포대통합위원회 발대식에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 일정에는 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준석 재외국민선거대책위원회 차세대단장도 동행한다.
y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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