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병주 대통령 국방정책특별보좌관…'4성 장군' 출신 재선 의원
靑 "국가안보, 국방개혁 과제에 국민 목소리를 더해줄 적임자"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방정책특별보좌관으로 임명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성 장군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다.
1962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강릉고와 육군사관학교 40기를 졸업한 뒤 1984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유엔 정전감시단과 미 중부사령부에 파견돼 근무했으며, 한미연합군사령부에서 대미 업무를 담당하는 등 한미 안보·국방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7년에는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임명됐다.
2019년 육군 대장으로 전역한 김 의원은 이듬해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3호로 정치에 입문했다. 제21대와 제22대 총선에서 잇따라 당선되며 재선 의원이 됐고, 현재 국회에서 유일한 4성 장군 출신 국회의원이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당시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군 경력을 바탕으로 국방·안보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제22대 국회에서는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당내 국방 정책 수립에 참여했다. 특히 전문성을 바탕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채 해병 사망사건 외압·은폐 의혹 등의 진상 규명에 나섰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강력한 국방력은 국익을 지키는 핵심 기둥이라는 기치 아래, 국가안보와 국방개혁 과제에 국민의 목소리를 더해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1962년 경북 예천 출생 △강릉고 △육군사관학교 40기 △전남대 경영학 석사 △경기대 외교안보학 박사 △육군 제3군단장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제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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