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신지호 "與 사법개혁, 쯔양 사례 무수히 나올 것"
"여권, 정권의 아킬레스건 되는 것들 스스로 만들고 있어"
"검찰개혁법 논란, 李대통령의 이중 플레이로 보는 게 합리적"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36)
■ 일자 : 2026년3월19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조윤형 기자, 구경진 기자
■ 출연 :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與, 정권 뺏긴다면 법치 파괴 때문"
"이정현 공관위원장 발탁 자체가 난센스"
"시도당, 공천 끝나면 중앙당과 디커플링"
"당권파, 한동훈 찍어내고 후회 중"
"한동훈·오세훈, 보수 재편 기수됐다"
▷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19일 방송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이 시계 제로의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붕괴의 전조인지 아니면 생존을 위한 진통인지 짚어봅니다. 스튜디오에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지호 : 안녕하세요.
▷이호승 : 여권 상황부터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검찰개혁법 최종안 보면 강경파의 요구가 상당 부분 받아들여졌다라는 분석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양보한 거예요? 아니면 강경파가 입법 하이재킹을 한 거예요?
▶신지호 : 제가 보건대 이건 대통령의 이중 플레이었다. 대통령의 이중 플레이었다. 그러니까.
▷이호승 : 굿캅 배드캅처럼요?
▶신지호 : 예. 과유불급이다, 너무 세게 나가지 마라,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 그랬는데 결국 이렇게 됐잖아요. 그러면 그 강경파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의견을 짓밟고 이긴 건가요? 그건 아니에요. 어제 정청래 대표가 김어준 유튜브 나가서 뭐 중수청법 45조는 당에서는 강경파들 추미애, 김용민하고만 논의했다는 거 아닙니까. 보완시키려고 그런데 그걸 좀 자꾸 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청와대에서 통으로 드러내자고 그러더라. 그럼 이재명 대통령의 뜻 아니겠느냐 이런 건데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이중 플레이라고 보는 게 제가 봐서는 가장 합리적인 분석이라고 봐요.
▷이호승 :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했지만 실상은 당에서는 그렇게 알아서 움직여주고.
▶신지호 : 그럼 왜 이중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가. 지금 저 법원 관련 입법은 3개 다 통과시켰잖아요. 이제 이제 검찰 개혁 이것만 남은 건데 근데 이 다음에 이걸로 그러면 사법 시스템 손보는 게 끝나나요? 그게 아니잖아요. 진짜 큰 숙제가 남았잖아요. 지금 조작 기소 관련한 조작 기소 관련한 공소 취소, 공소 취소 이거 국정조사를 지금 요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민주당 160몇 명 중에 100명 넘는 의원들이 공소 취소 의원 모임에 지금 회원 가입했고 국정조사 거기에는 140몇 명이 동의하고 그런 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 하고 싶은 거는요 나 뭐 5개 사건 기소됐는데 그게 다 조작 기소였다, 따라서 공소 취소해야 된다 이쪽으로 드라이빙을 해가지고 결국 그거를 실현해 놔야지 퇴임 후 안전장치가 만들어진다. 그러니까 지금 법원 개혁 3법, 검찰개혁 몇 법 뭐 이거는 이게 끝이 아니에요.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끝은 공소 취소가 돼야 돼요.
그런데 공소 취소를 해야 되는데 내부 균열이 심해가지고 공소 취소랑 검찰 거래설 이런 게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털어내고 털어내고 그러니까 강경파하고 이번에 딱 척지는 척하면서도 사실상 또 그다음 스텝을 위해서는 이 저기 단결된 대오로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소 취소를 위해서는요.
▷이호승 : 그러면 애당초 갈등 자체가 없었던 거네요.
▶신지호 : 있긴 있었죠. 있긴 있었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 또 봉욱 민정수석 이런 쪽 하고 추미애, 김용민 라인하고는 갈등이 있었지만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렇다는 거죠. 공소 취소까지 가야지 마침표가 찍어지는 거예요.
▷이호승 : 그러면 모든 게 정리됐으니 이제는 뭐 다른 데 좌고우면할 필요가 없겠네요.
▶신지호 : 그렇죠. 이제 보완 수사권 문제는 형사소송법 개정 사안인데 이건 지방선거 끝나고 한다고 그러니까 일단 지금 국정조사, 조작 기소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서 사회적 분위기 최대한 끌어올리고 그거를 계속 잘 끌고 가서 공소 취소까지 받아내는 이런 쪽으로 가겠죠.
▷이호승 : 좀 지엽적인 문제지만 지금 흐름대로라면 보완 수사권도 폐지하겠네요 결국엔.
▶신지호 : 그게 맞죠. 이번에 중수청법, 공소청법 보면은 그렇게 해야지 최소한의 일관성이 나오지.
▷이호승 : 모순이죠.
▶신지호 : 네 모순이죠.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 하고 싶은 거는 뭐냐 우선순위를 잘 보면요 이렇게 그림이 다 그려져요. 진짜 저기 한 건 공소 취소예요. 특히나 대북 불법 송금 사건, 이화영이 대법원 확정판결 징역 9년인가요? 그것까지 된 거니까 퇴임 후 안전 생각하면 그 5건 기소 사안 중에서도 그게 가장 이재명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래서 지금 지난 몇 달 동안 집권 이후에 이 집권 여당이 사법개혁이다 검찰 개혁이다 뭐다 뭐다 해서 이렇게 했는데 이게 결국은 1인용 법치 파괴극이었다. 저는 그렇게 봐요. 1인용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 맞춤형 법치 파괴 입법 행위였다. 그리고 너무 이제 앞서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1야당 국민의힘이 지지부진하니까 이런 것들이 크게 이슈화가 안 되고 있고 국민들에게 이렇게 강하게 안 다가가고 있는데 이게 2030년에 민주당이 정권을 뺏긴다면 정권 뺏긴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이 1인용 법치 파괴일 것이다라고 저는 전망을 해요. 그 이유는 이게 제가 그 변호사들 쭉 얘기를 들어봤더니요 이번에 뭐 법원 개혁법이라든가 뭐 이게 검찰 개혁, 피의자를 변호해 주는 변호사가 있고 피해자들 변호해 주는 변호사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어떤 사건에 따라서는 피의자도 하고 피해자도 하고 그런 건데, 그러니까 피의자들은 내가 이제 빠져나갈 구멍, 빠져나갈 기회가 훨씬 많이 생겼네 이번 민주당의 입법 행위에 대해서 환호. 근데 피해자는 이거 뭐야, 대표적인 게 쯔양 사례 아니에요. 쯔양 사례 대법원 확정 판결로 구제역 유죄 확정 이걸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사실 끝난 거죠 사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뭐야 또 또 시작 내 고통의 또 다른 시작. 근데요 이런 게 있어요. 무슨 수술대에 오를 때도 내가 1시간만 참으면 그 이게 육체적 고통 끝난다 그 기대감이라는 게 힘주고 참고 근데 끝났는데 또 해야 된다 그때 진짜 망연자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법치 파괴 여러 입법으로 인해서 그 말도 안 되는 그 이 사례들 쯔양과 같은 사례들이 이제 앞으로 이게 법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이 나올 겁니다. 무수히 많이 나올 거예요.
▷이호승 :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거네요.
▶신지호 : 그러면 이게 이게 다 누구 때문에 이렇게 한 거예요.
▷이호승 : 누구 때문에 이쪽으로밖에 갈 수 없죠.
▶신지호 : 그렇죠. 그래서 이게 이게 그러니까 보수 정치 세력이 조금만 정신 차리고 하면 굉장히 저 민주당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되는 것들을 지금 스스로 만들고 있어요. 권력에 취해 있어요. 몇 년 후를 내다보지 못하고 있는 그런 지금 행태입니다 이거는.
▷이호승 : 지금도 대통령 지지율이 60% 안팎인데 대통령이 이대로 잘해요. 국정을 잘 이끌어서 퇴임 때도 지지율이 70, 80%까지 간다면 그런 목소리가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신지호 : 아니 그러니까 지금도 70% 한다는데 뭐 역대 모든 정권에서는 그러니까 전고후저. 임기 전반기에는 지지율 높고 후반기에는 좀 낮아지고 그게 거의 철칙이에요 철칙.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이제 이렇게 내려오는 우하향의 기울기가 어느 정도 되느냐 그 차이지 전고후저 그거는 뭐 철칙이고요. 그런데 이게 사법법을 바꾸는 게 국민들 당장 피부로 와닿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유가가 오른다 환율이 뛴다 이건 당장 내 생활의 직격탄이 되잖아요. 그런데 사법 시스템 바뀌고 4심제 해야 된다, 대법관 숫자 늘린다, 재판소원제 된다, 그다음에 법왜곡죄 된다 이거 아니 평범한 사람들은 경찰서나 검찰 갈 일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피해자들이 늘게 되면 이번 입법으로 인한 쯔양과 같은 피해자들이 계속 속출하면은 본인이 그런 피해를 당하지 않더라도 이건 뭐야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했어.
▷이호승 : 그렇죠 주변에 그런 분들을 또 보게 되니까요.
▶신지호 : 그러니까 환율이나 물가랑 달리 이거는 이 현타가 올 때까지 좀 시간이 걸려요. 시간이 걸려요.
▷이호승 : 아니 그러면서 굳이 왜 이렇게까지 한 명을 위해서.
▶신지호 : 예. 그래서 이거는 지금 이 집권 세력이 권력에 취해서 2년 후 3년 후 자기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지금 무덤을 파고 있는 거다. 근데 정말 제1야당이 잘하면 이거는 굉장히 저쪽에 아킬레스건 하나 쥐는 게 될 거다 저는 그렇게 봐요.
▷이호승 : 그런데 제1야당이 그걸 못하고 자중지란 하고 있잖아요 지금 공천 때문에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김영환 충북지사도 날리고 컷오프하고 현역들 다 날리고 있는데 혁신이라고 해요 본인은. 혁신이에요 숙청이에요?
▶신지호 : 혁신하고 숙청하고 어떻게 보면 한끗 차이일 수가 있는데, 뭐 확실한 대의 명분과 유권자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뭐 칼질이라면 혁신의 칼질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전혀 그게 아니니까 그게 아니니까. 근데 이정현이라고 하는 인물을 공관위원장으로 발탁한 것 자체가 난센스다.
▷이호승 : 그 얘기 많더라고요.
▶신지호 : 이게요 이정현이라는 사람이 혁신 공천을 얘기했는데 그게 말이 돼요? 도둑놈이 착하게 살자 나쁜 짓 하지 말자 뭐 이거랑 어찌 보면 비슷하다고요. 왜냐하면 이정현 위원장은 지난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그 반탄 집회, 윤어게인 집회에 나온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분들이 이순신 장군이다 그랬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윤석열의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옹호했던 사람이고요. 그리고 심지어 4월 4일 작년 4월 4일 헌재에서 파면 결정된 이후에 조기 대선 당시에 이번 1심 선고에서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로 23년 징역형을 받은 한덕수의 오른팔 역할을 했어요. 그리고 본인이 그 계엄과 탄핵 조기 대선 국면에서 했던 것에 대한 그 과오에 대한 전혀 일말의 반성이나 한마디의 유감 표명도 없이 이분이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왔어요.
▷이호승 : 어떻게 오게 된 거예요 이런 분이?
▶신지호 : 뭐 그거는 뭐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뭐 거기 등장하는 인물이 이제 뭐 그전부터 장동혁하고 친분이 좀 있었다는 설도 있고 그게 아니고 고성국 쪽 소개다 뭐 이런 설이 있고 뭐 그런 것 같아요.
▷이호승 : 가능성은 있는 얘기예요?
▶신지호 : 가능성 있는 얘기죠. 이정현 위원장이 아까 제가 소개한 그 문제의 발언을 한 게 고성국 유튜브 나가서 그런 발언을 했어요.
▷이호승 :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데 보니까 김영환 충북지사도 그렇게 날아가고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 아시죠 충주맨. 충주맨을 키운 게 조길형 전 충주시장인데 그분 예비 후보 그만두셨어요. 그리고 탈당까지 시사했는데 내정설 얘기를 하면서 그랬단 말이에요.
▶신지호 : 그러니까 이게 공천관리위원회가 해야 될 핵심적인 역할이 공천 과정을 통해서 경쟁력을 업 시켜줘야 됩니다. 그래야죠 싸우면서요. 근데 지금 이정현 공관위가 하는 거는 공천 과정을 통해서 업 시켜주는 게 아니라 다운시키고 있어요.
▷이호승 : 싸워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서 경쟁력을 높여도 모자란데.
▶신지호 : 그리고 뭐 지금 대구 같은 경우에는 현역 의원들 다 컷오프 시키고 그게 뭐 최종 낙점자가 이진숙 씨가 될지 그 최은석 기업인 출신 최은석 의원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김부겸 전 총리는 이진숙이 되기를 바랄 거예요. 지난번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문수 또는 한덕수와 같이 윤석열 계엄에 연관이 있는 자들 이 사람들이 나오면 난 무난하게 이긴다 그거랑 똑같은 구도예요 지금.
▷이호승 : 만약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후보가 되면 주호영 국회부의장도 나오실 거 아니에요?
▶신지호 : 저는 뭐 80~90% 나온다고 봅니다.
▷이호승 : 그럼 표 갈라지고 김부겸 전 총리가 되는 거네요.
▶신지호 : 그건 모르죠. 왜냐하면 이제 그 시도지사를 뽑는 첫 번째 선거가 1995년에 있었거든요. 그때가 김영삼 정권 때예요. 그때 대구시장이 어떻게 됐냐 하면은 당시 집권 여당이던 민자당 후보가 4위를 합니다.
▷이호승 : 그때 자민련 바람 때인가요?
▶신지호 : 자민련 바람이 아니고 1위가 문희갑 후보였는데 무소속이었어요. 2위가 자민련, 3위가 무소속, 4위가 민자당 후보. 그래서 요번에 뭐 예를 들어서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가 돼 갖고 무소속 출마하게 되면 주호영 대 김부겸 대 이진숙 이 3파전이 되는데 그건 뭐 예측 불허의 게임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이호승 : 그런데 다시 얘기 돌아와서 컷오프할 사연이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뭐 공천 기준에 맞지 않다거나 위험하다거나요. 김영환 지사 보니까 그저께군요 뭐 사전 구속영장까지 신청했던데 경찰이요.
▶신지호 : 네. 근데 김영환 지사 본인 말로는 7개월 동안 탈탈 털고 수사하던 거 왜 이렇게 공천 코앞에서 구속영장을 치느냐 이건 뭐 굉장히 정치적인 판단 경찰이 한 거 아니냐 그리고 배후에 청와대가 있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주장을 하더라고요. 뭐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시키면서 뚜렷한 명분과 뭐를 제시한 게 있나요?
▷이호승 : 그건 없었어요. 이분 위태위태하다 기준에 안 맞는다 얘기 없었죠 설명이 없었어.
▶신지호 : 박형준 부산시장 컷오프하려다가 불발로 끝났지만 그것도 뚜렷한 명분과 논리가 있었나요?
▷이호승 : 없었죠 결국에 그냥 경선하기로 했죠 주진우 의원하고요.
▶신지호 : 예. 그렇죠. 그러니까 오히려 후보 경쟁력을 깎아먹는 지금 공관위가 되고 있다.
▷이호승 : 이렇게 되면 후보가 결정돼도 쉽지 않겠네요.
▶신지호 : 그래서요 이제 후보 결정을 가급적 빨리 하는 게 그나마 낫습니다. 지금 막 완전히 쑥대밭이 막 그리고 거의 이 공천관리 공관위가 벌집 쑤셔놓은 것처럼 여기저기 막 쑤셔 갖고 다 여기저기가 다 쑥대밭이 돼 있잖아요. 하여간 그래도 뭐 빨리 하는 게 낫고 그래서 공천이 확정되면 저는 어떤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냐 하면은 각 지역별로요 이게 지방자치를 위한 전국 동시 지방선거 아니에요 선거 자치.
▷이호승 : 중앙당과요?
▶신지호 : 중앙당과 무관하게 디커플링, 그러니까 중앙당은 개입하지 마라. 우리 지금 어제 조은희 의원이 그런 비슷한 얘기.
▷이호승 : 네 서울에서 알아서 하겠다.
▶신지호 : 알아서 할 테니까 그러면 서울만의 혁신 선대위를 만들어서 우리 이제 빨간 점퍼도 입지 말자 하얀 옷 입고 이렇게 굉장히 낮은 자세로 계엄과 그간의 윤어게인의 행태에 대해서 국민들께 서울 시민들께 제대로 사죄하고 다시 새 출발 하겠다.
▷이호승 : 그거 아닙니까 장동혁 대표 싫다 도움 안 된다.
▶신지호 : 그리고 그렇죠. 그러면서 이런 게 이 당의 주류가 되도록 좀 도와주십시오 그런 식의 캠페인을 할 수가 있겠죠. 저희와 같은 이런 노선이 이 당의 주류가 돼서 국민의힘 전체를 다 바꿀 수 있도록.
▷이호승 : 진짜 밑에서부터의 개혁이네요.
▶신지호 : 그런 식의 선거 캠페인, 그러니까 중앙당이 공천 때까지는 어느 정도 이 장악력이 있어요 통제력이 있어요. 그러나 공천이 끝나고 나면은 이제.
▷이호승 : 지원 사격 해주는 거 말고는 없죠.
▶신지호 : 아니 지원 사격도 원하는 데나 해 줄 수 있죠 오지 말라는데 뭐 어떻게 할 거예요?
▷이호승 : 그러면 표 떨어질 텐데요.
▶신지호 : 당신 오면 표 떨어지니까 오지 마세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근데 이게 서울만 그럴 거냐 여기저기서 그럴 거다 봐요. 그래서 이 지방자치 선거를 국민의힘은 시도별 선거 자치 시스템으로 치르게 되는 뭐 이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이호승 : 그럼 자연스럽게 지방선거에 참패하든 뭐 수성을 하든 장동혁 대표의 힘은 굉장히 빠질 수 있겠네요 지방선거 이후에요.
▶신지호 : 이번 공천이 끝나면 사실상 장동혁 정치가 뭐라고 그럴까요 활동 공간 자체가 활동 공간 자체가 확 줄어들 거예요. 모르죠 윤어게인 후보가 되는 데는 장동혁이 오라고 하겠죠.
▷이호승 : 네 약간 좀 그런 걸 노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공천 이후에도 자기가 활동할 공간을 만들어야 되니까 그래서 윤어게인 후보들을 공천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너무 나간 얘기인가요?
▶신지호 : 이게 보면 지금 뭐 다 의미 없는 얘기가 됐지만 지금 그 한동훈을 무리하게 찍어냈잖아요. 그거 후회하고 있어요 지금 이른바 장동혁 당권파들이 한동훈을 그렇게 무리하게 그냥 마음 굳게 먹고 눈 질끈 감고 이거 이제 한동훈 딱 그러고 당 밖으로 그냥 쫓아내면은, 처음에는 반발해갖고 뭐 여기저기서 뭐 장외 집회도 하겠지만 이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이제 쪼그라들고 이제 뭐 잊혀져 가는 사람이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 무리한 무리수를 둔 거 아니에요? 욕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잠시만 좀 욕 얻어먹자 근데 그렇게 됐나요?
▷이호승 :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걸 다 알고 있었을 텐데 그런 판단을 했어요.
▶신지호 : 그거 다 알고 있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장동혁 당권파는 한동훈 쫓아내면은 지금 그렇게 전망을 했었어요. 그러니까 쫓아내죠.
▷이호승 : 그러면 우리들한테 다 쏠릴 거다?
▶신지호 : 처음에 반발 때문에 한동훈한테 동정 여론 일부 일시적으로 갈 수는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거는 이렇게 줄어들 거고 쪼그라들 거고, 결국 이제 길게 보면 이제 중대한 걸림돌, 장동혁 대표가 걸림돌이란 표현을 했잖아요. 걸림돌 하나 깔끔하게 제거한 이런 식으로 정리돼 나갈 거다라고 하고 그것을 한 건데 어떻게 됐나요 결과는 정반대로 됐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하는 칼질이 장동혁이 한동훈 찍어내는 칼질하고 거의 비슷해요.
▷이호승 : 그러면 당권파에서도 그렇게 후회를 한다면 지금 이정현 위원장의 공천 작업도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겠네요.
▶신지호 : 후회 속으로는 후회하지만 내색은 못 하죠. 자기들은 창피한데 내가 이렇게 바보였어요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이호승 : 그럼 자연스럽게 어떻게 재편되겠네요 지방선거 이후에요.
▶신지호 : 지방선거 이후에는요 이 요동칠 겁니다 보수 정치판이. 그래서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이 틀을 중심으로 해서 엄청난 헤쳐 모여, 엄청난 헤쳐 모여 현상이 발생할 거다 이렇게 봅니다.
▷이호승 : 헤쳐 모여가 발생하면 그 틈에서 부상할 사람은 결국 누구일까요?
▶신지호 : 저는 이제 뭐 거기서 눈여겨봐야 될 키 플레이어가 이제 한동훈과 오세훈 두 사람인데, 한동훈이 이번 재보궐 선거 나오면은 가서 승리하고 배지 달고 돌아올 것인지 그다음에 오세훈 시장이 기적적으로 생환해서 오세훈 시장이 될 것인지 뭐 이런 것들이 이제 관전 포인트인데, 여하튼 헤쳐 모여는 불가피하다. 그리고 이제까지 뭐 친윤이다 당내 주류다 했던 사람들도 지선 결과가 나오면요 이제 달라집니다 달라집니다 행동거지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그다음 선거가 언제예요 28년 총선 본인들 선겁니다.
▷이호승 : 다 뺏겼으니까요.
▶신지호 : 네 달라지면.
▷이호승 : 네 그렇군요. 그런데 공관위 행동하는 거 보면 좀 이율배반적인 것 같아요. 뭐 현역들을 그렇게 컷오프시키고 날리더니 오세훈 시장한테 계속 러브콜을 보냈잖아요 재공모 재재공모 결국엔 오세훈 시장이 공모 신청하긴 했지만 왜 오세훈 시장한테 유화적인 태도를 보인 거예요?
▶신지호 : 대안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 본인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치 생명은 서울 부산시장 선거 결과에 달려 있다 이런 얘기까지 했잖아요. 근데 부산하고 서울이 좀 다른 게 부산에는 박형준이 아니더라도 주진우 갖고도 어느 정도 해볼 수 있지 않겠어 하는 전망이 가능하지만, 서울에서는 오세훈 없으니까요 오세훈 이외의 인물로 좀 게임이 될 것 같다라는 대안 인물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없잖아요.
▷이호승 : 네 그러니까 결국에는 손을 내밀 수밖에 없었고.
▶신지호 : 그런 상황이죠.
▷이호승 : 대안으로 세울 만한 사람도 윤희숙 전 의원 이런 분이니까 애매하죠 선택하기가요.
▶신지호 : 지금 뭐 플랜 B라고 당권파에서 얘기해서 등장한 사람이 박수민 의원인데 박수민 의원은 출마 선언을 해놓고 오히려 당권파하고 거리 두기를 하고 있어요. 당권파 발 등장인데 본인은 비당권파의 길을 가려고 하고 있어요.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뭐겠어요?
▷이호승 : 시쳇말로 당권파 끗발 떨어졌다 이거네요.
▶신지호 : 거기다가 지금 어제 이제 여러 매체에서 보도를 했지만 장예찬 여연 부원장의 노인 비하성 폭언이라고 할까요 그 막말. 그나마 그나마 국민의힘이 그 민주당과의 경쟁에서 좀 그 경쟁력을 보였던 게 연령상으로는 70대 이상 다음에 지역적으로는 TK인데 이 노인 비하 폄하 이 망언이 가장 또 강하게 영향을 미칠 때가 70대하고 TK 아닙니까. 근데 이 장예찬 여기에 대해서 당 지도부가 또 자기들 대변해 주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끌어안잖아요. 그러면 이제 가뜩이나 안 좋았던 선거 판세가 회복 불가능한 정도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제 공천 확정되면 아예 중앙당은 여기에 얼씬도 하지 마라 그런 지역이 여기저기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호승 : 오세훈 시장이 지금 아직도 지도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게 혁신 선대위잖아요. 만들어라 혁신 선대위 만들어라. 장동혁 대표는 어제까지도 그런 얘기는 안 했어요 선대위는 구성하겠다 그 정도만 했지 혁신 선대위 구성될 걸로 보세요?
▶신지호 : 그거 뭐 아니 혁신 선대위가 어떤 게 혁신 선대위냐인데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혁신 공천하면 그게 혁신 공천 맞습니까?
▷이호승 : 선대위도 좀 불분명하죠.
▶신지호 : 아니 윤계 그 사람이 혁신 공천한다는데 자기 말로는 혁신 공천이라는데 그 혁신 맞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장동혁 대표가 혁신 선대위다 해서 또 윤어게인 좀 비슷한 사람 끌어다가 혁신 선대위원장 앉히고 자기도 공동선대위원장 하면 그게 혁신 선대위냐.
▷이호승 : 결국엔 오세훈 시장에게는 인적 쇄신해라 이거잖아요 혁신 선대위원장으로 비당권파 앉히든지요.
▶신지호 : 그 리트머스 시험지가 어제 이제 그 장예찬 그 발언 망언으로 인해서 장예찬, 박민영 이 두 사람에 대한 인사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정의화 전 국회의장님이 저희 당의 상임고문단의 회장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지난번 박민영 씨 노인 비하 발언 그것 때문에 그때.
▷이호승 : 노인 비하 발언이라기보다 장애인 비하 발언.
▶신지호 : 장애인 비하 발언도 했고 또 노인 비하 발언도 했어요 뭐 우리 당 상임고문들의 평균 연령이 91세다, 그런데 메타 인지가 잘 안 되는 분들이다 뭐 이런 식으로 폄하를 했잖아요. 그래서 박민영 본인은 됐고 당 대표가 상임고문단에 와서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으면 나는 상임고문단 활동 못 하겠다 지금 이 상태예요. 근데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어제 이제 장예찬 사건까지 터진 거예요. 그래서 혁신 선대위가 가능한가 아닌가는 이 두 사람에 대한 인사 조치를 어떻게 하는가 보면은 이게 리트머스 시험지예요 답이 다 나옵니다.
▷이호승 : 장동혁 대표가 인사 조치를 하게 되면 백기 드는 건데 제가 볼 때 안 할 것 같아요 더 끌겠죠.
▶신지호 : 모르겠어요 안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그러면 뭐 혁신 선대위는 물 건너가는 거죠.
▷이호승 : 오세훈 시장 말이에요 장동혁 대표가 오세훈 시장도 잠재적 경쟁자로 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신지호 : 근데 어떤 기준으로 잠재적 경쟁, 차기 당권 또는 차기 대권?
▷이호승 : 뭐 당권 대권 마찬가지겠죠.
▶신지호 : 근데 그전에 장동혁 대표가 제대로 붙어 있을 수 있겠어요? 당을 이런 식으로 이끌고 분열적으로 파괴적으로 퇴행적으로 이끌어서 참패를 당하게 되면은 어 그러니까 지금 장동혁 대표가 차기 당권 대권 관련한 경쟁자들을 의식할 때가 아니에요. 지금 본인이 계속 정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는가 아니 본인 정치 생명이 유지돼야지 뭐 경쟁자들하고 뭐 티격태격이라도 할 거 아니에요.
▷이호승 : 그렇죠 뭐 그런 얘기 있었잖아요 뭐 한동훈 전 대표 대구에 출마하지 못하게 하려고 현역들 컷오프하는 거다 뭐 그런 얘기도 있었잖아요 주호영 의원이나 뭐 이런 분들요.
▶신지호 : 그런데 그런다고 그게 해결책이 되느냐 안 된다는 게 지금 다 입증이 되잖아요.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 출마하게 되면 그 비는 수성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그러면 오히려 그게 한동훈에게 또 다른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이호승 : 한동훈 전 대표는 무조건 나오는 거죠 이번에요?
▶신지호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겠다라는 거는 나가겠다라는 의지가 강하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호승 : 어디 생각하세요 지금 부총장님 보시기엔요?
▶신지호 : 주로 이제.
▷이호승 : 수도권 쪽은 아니겠죠?
▶신지호 : 네. 부산 또는 대구가 1차적으로 이제 거론되고 있고 근데 뭐 어디서 보궐선거가 발생할지 결정도 안 된 상태에서 지금 뭐 얘기하는 거는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
▷이호승 : 그래도 얼마 전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입고 사직구장도 찾았는데요.
▶신지호 : 근데 그게 평상시에 이전에 안 하던 행동을 갑자기 하면은 정말 부산 출마 몸이 닳아서 저런 거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그 이전에도 있었잖아요 뭐 그것도 롯데 자이언츠 팬이었고 그러니까 뭐 그 지역은 정해진 게 없고요 근데 출마 의지는 강하다.
▷이호승 : 만약에 출마하지 않고 오세훈 시장이나 박형준 시장이나 후보가 되면 이분들하고 연대할 가능성도 있나요? 출마 대신에 이분들을 지원하겠다 밀어주겠다 하면서요.
▶신지호 : 논리적으로 가능한 얘기인데 현실적인 가능성은 뭐 왜 정치라는 거는.
▷이호승 : 그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건 아니죠.
▶신지호 : 한동훈은 이 상징성이 지금 국민의힘 소속은 아니지만 제명당한 상태지만 지금 야권에서 상징성이 가장 강한 인물 아니에요. 그러니까 보수 재건도 한동훈 없이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러니까 보수 재건의 기수가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보수 재건의 기수가 돼버렸다. 오히려 장동혁과 당권파들이 한동훈의 위상을 그런 쪽으로 가도록 어떻게 보면 제명이라고 하는 그 자충수를 둬가지고 그 물꼬를 터준 거다. 근데 그 기수가 일단 본인이 또 원내에 입성하는 그 의미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거를 포기하고 뭐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라는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 이렇게 봅니다.
▷이호승 : 지금 이렇게 난리 난 상황에서 좀 뒤집을 만한 한 수, 예를 들어서 한동훈 전 대표를 혁신 선대위원장으로 데려오든지 이런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신지호 : 그러면 그건 장동혁 대표가 자기 지난 6개월을 완전히 자기 부정하는 거 아니에요? 자기 부정.
▷이호승 : 어쩔 수 없죠 그렇지만 이겨야 될 거는 이겨야 되잖아요 이기진 못하더라도 사수해야 되잖아요.
▶신지호 : 논리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라고 봅니다.
▷이호승 :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지방선거 만약에 재보선에서 낙선하거나 당선되면요. 당선되면 다시 돌아올 여지가 생기는데 낙선하면 그때는 좀 골치 아파지는 것 같아요.
▶신지호 : 뭐 최선을 다해서 이길 생각을 해야지 뭐 낙선하면은 어떻게 될까 지금 그거 고민할 때가 아닌데요. 그 충분히 이 성심을 다해서 성심을 다해서 정말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뛰면 저는 보궐선거에서 좋은 결과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호승 : 고민을 주변에 얘기하거나 하시지는 않나요?
▶신지호 : 무슨 고민 말씀하시죠?
▷이호승 : 출마할 거냐 어디에 할 거냐 뭐 이런 등등의 얘기는 주변에 잘 안 하실 것 같긴 한데요.
▶신지호 : 아 그렇죠 그거는 몇몇 사람들 이제 같이 좀 머리 맞대고 논의하는 그런 거기서는 뭐 얘기 안 할 수가 없는 거지만 뭐 대놓고 얘기하고 그러진 않죠 지금.
▷이호승 : 알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이 지금 뭘 바꾸든지 인적 쇄신을 하든지 뭘 해야 되는데 제일 시급한 게 뭐라고 보세요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요?
▶신지호 :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게 이게 다 물려야 돼요. 아까 장동혁이 지금 지난 당대표 되고 나서 이제까지 해온 그 얼마예요 그 세월이 한 8개월 그걸 다 자기 부정을 해야 되고 공천도 제대로 가려면 이정현을 갈아치워야 돼요. 이미 그러기에는 늦었어요 너무 늦었다 너무 늦었다 그런 생각이 좀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늦었지만 자기 부정을 통한 어떤 혁신의 길로 간다면 그거는 참 대단한.
▷이호승 : 결단을 할 수도 있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질문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신지호 : 감사합니다.
▷이호승 : 다음 주 화요일인 24일 모실 분은 조응천 전 의원입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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