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6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 '키맨' 퓨어 장관과 면담
'전략경제협력특사' 자격으로 캐나다 방문서 만난 지 9일 만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6일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 수주의 '키'를 쥔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면담한다.
청와대는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강 실장은 퓨어 장관과 내일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강 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찾아 퓨어 장관을 만난 지 9일 만의 일이다.
퓨어 장관은 지난해 3월 캐나다가 신설한 국방조달 특임장관직을 맡은 인물로, CPSP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다.
그는 지난 2일 CPSP 추진의 일환으로 국내 방산업체 기술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방한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찾아 현장 시찰에 나서기도 했다.
이처럼 강 실장의 CPSP 업무의 주요 인물과의 면담을 계획한 것은 한국의 CPSP 사업 수주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 실장은 지난달 31일 캐나다를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예정된 캐나다 정부의 현장 실사와 제안서 평가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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