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특별감찰반 복원 의향 있다…비정상의 정상화"
"尹정부 때 비정상적으로 없어져"
특별감찰관 추진 관련 "조율 중"
- 김지현 기자,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한재준 기자 = 대통령실은 6일 윤석열 정부에서 폐지된 고위 공직자 감찰 전담 조직인 '특별감찰반'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감찰반을 복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령 내 대통령 비서실 직제에 제7호 감찰관 항목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의 특별감찰반 복원 추진을 두고 "오히려 윤석열 정부 때 비정상적으로 없어졌던 부분들이 돌아온다, 정상화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어떻게 제대로 꾸려질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직제가 마련돼 있는 건 아니다"라며 "상세한 세부 내용은 마련되는 대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이 앞서 추진을 지시한 특별감찰관과 관련해서는 "그 부분은 아직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며 "조율 중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민간인 사찰의 잔재를 청산하겠다며 특감반이 포함된 민정수석실을 폐지한 바 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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