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루비오 장관 방한 취소, 협상 고려된 것 아냐"

"루비오 장관측 일정 관련해 취소"…확대해석 선 그어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 모두 추진되고 있어"

우상호 정무수석이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야5당 지도부 오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한병찬 기자 =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3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취소된 것과 관련해 "한국과의 협상 외교 사안이 고려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루비오 장관의 일정 취소는 루비오 장관 측 일정 관련해서 취소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 등이 추진되고 있다"며 "구체적 일정 확인되지 않은 건 각국 사정 근거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전승절 관련해서는 중국 측에 의사는 전달됐으나 일정이 9월 초라서 '지금은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않다'가 정확한 대답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