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 경험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신인호 카이스트 을지국방연구소 소장(59)이 1일 윤석열 대통령실 산하 국가안보실 2차장에 내정됐다.
1963년생인 신 내정자는 1982년 육군사관학교에 입교, 독일 육군사관학교에 유학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하며 군인의 길을 걸었으며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외교안보분야 자문위원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정책 공약 수립에 기여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신 내정자에 대해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하고 풍부한 실정경험을 보유한 분"이라며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정교한 정책을 제시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보실은 '1실장·2차장' 직제로 확정됐다.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성한 전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발탁됐으며, 안보실 1차장에는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가 내정됐다. 김태효 1차장 내정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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