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북서 세 번째 예정협…새만금·금융기관 이전 논의 전망

한병도 원내대표·이원택 전북지사 등 참석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9.8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전북 전주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세 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도청을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전북 예산정책협의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중앙당 지도부와 지방정부·시도당 관계자 등이 만나 지역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안과 국회 심사 과정에서의 반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 대표는 지난 2일 세종에서 첫 번째 협의회를 열었고, 지난 4일에는 충남 홍성에서 개최했다. 김 대표는 한 달간 전국 광역시·도를 돌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민주당 최고위원들, 이원택 전북 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전국당원대회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전북을 찾아 "전북과 새만금의 황금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이번 협의회에선 지역 현안에 어떤 지원 방안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새만금 개발 사업, 금융기관 이전,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치 등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hi_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