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호남 호우 피해 마음 무거워…전대 마치면 신속히 챙길 것"

전당대회 하루 앞두고 민생 현안 강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6.8.16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 후보는 16일 "밤 사이 호남 기습 폭우 피해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말하며 "침수 등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소방, 경찰, 지방자체단체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지자체가 나서겠지만 전당대회를 마치면 저도 신속히 챙기며 역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김 후보의 이같은 언급은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민생 현안을 챙기는 모습을 강조하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경기와 서울 지역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오는 17일 대전에서 전당대회를 연다.

hi_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