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새 원내대표 9일 선출…김도읍·정점식·성일종 '출마'
송언석, 오늘 직 사퇴…"다음 총선서 반드시 승리해 달라"
- 김일창 기자, 조유리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조유리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9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6일 선거 공고 후 7일 후보자를 접수하고 9일 국회에서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직에서 물러났다.
새 원내대표에는 4선의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 3선의 정점식(경남 통영·고성)·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 사람 모두 의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김도읍 의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정책위의장으로 일했다. 후임 정책위의장으로 일한 정점식 의원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성일종 의원은 유일한 충남 지역구 의원이다. 전반기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냈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한다.
새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나서야 한다.
원내대표 임기는 1년으로, 2년 후 있을 총선 승리를 위한 당내 통합 등에도 나서야 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달라"고 당부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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