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7.02%…4년前 지선보다 0.76%p↑
전남 14.50% 최고, 전북 12.22%…대구 5.46% 최저
- 김세정 기자, 홍유진 기자
(과천=뉴스1) 김세정 홍유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7.0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313만43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2년 치러진 8회 지방선거 오후 2시 투표율(6.26%)을 0.76%포인트(p) 웃돌았다. 6회 지방선거(3.00%)와 7회 지방선거(5.39%)도 넘어섰다.
가장 최근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1대 대통령 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12.34%)보다는 5.32%p 낮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4.50%로 가장 높았고, 전북은 12.22%를 기록했다. 전남 신안군의 투표율은 29.94%였다. 대구는 5.4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외 △강원 9.03% △제주 7.62% △경남 7.46% △충북·경북 7.40% △세종 7.14% △충남 7.06% △서울 6.58% △대전 6.46% △부산 6.40% △울산 6.37% △인천 6.04% △경기 5.79% 순이었다.
이번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내 사전투표와 관외 사전투표로 나뉘며 주소지 선거구 밖에서 투표하는 관외 사전투표자는 투표지를 회송용봉투에 넣어 봉함한 뒤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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