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정오 기준 4.86%…전남 10% 돌파 '전국 최고'

8회 지선 대비 1.15%p↑…전남 10.56%, 대구 3.72% '최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산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6.5.29 ⓒ 뉴스1 윤일지 기자

(과천=뉴스1) 홍유진 김세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8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16만 82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동시간대 사전투표율을 비교하면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4.49%)보다 0.37%포인트(p) 높고, 2018년 제7회 지방선거(3.71%)보다는 1.15%p 높다.

가장 최근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1대 대통령 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8.7%)보다는 3.84%p 낮은 수치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0.56%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두자릿수를 돌파했고, 대구가 3.72%로 가장 낮았다.

이외에는 △전북 8.73% △강원 6.16% △광주 5.95% △경북 5.21% △경남 5.20% △제주 5.11% △충북 5.08% △충남 4.93% △세종 4.71% △서울 4.50% △울산 4.43% △대전 4.41% △부산 4.39% △인천 4.16% △경기 3.96% 순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8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16만 82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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