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투표율 3.81%…전남 8.58% '전국 최고'

8회 지선 대비 0.22%p↑…지난 대선보다 3.19%p↓
대구 2.91%로 가장 낮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2026.5.29 ⓒ 뉴스1 김기태 기자

(과천=뉴스1) 김세정 홍유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3.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170만 149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2022년 치러진 8회 지방선거(3.59%) 대비 0.22%포인트(p) 높았다.

가장 최근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1대 대통령 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7.00%)보다는 3.19%p 낮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8.5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가 2.91%로 가장 낮았다.

이외에는 △전북 7.01% △강원 4.87% △광주 4.69% △경북 4.14% △경남 4.08% △충북 4.02% △제주 3.99% △충남 3.89% △세종 3.62% △서울 3.50% △대전 3.45% △울산 3.44% △부산 3.37% △인천 3.23% △경기 3.08% 순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3.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170만 149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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