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서울 이기면 전국서 이긴다…투표가 총알보다 강해"
사전투표 마치고 지지자 투표 독려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을 이기면 전국을 이긴다"며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40분쯤 마포구 성산2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마친 후 "서울·부산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다. 서울에서 꼭 이기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노타이 정장 차림으로 유동균 민주당 마포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지역구인 마포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정 대표는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고 했다"면서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는다. 권력은 투표장에서 나온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강성 보수층을 의식해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 같다는 질문에는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며 "저희는 우리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한 분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 주권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여러분께서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 공격했던 세력들에게 헌법의 준엄함을 투표의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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