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투표율 0.99%…4년前 지선보다 0.06%p↑

전남 2.34% 최고…대구 0.61%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2026.5.29 ⓒ 뉴스1 김기태 기자

(과천=뉴스1) 홍유진 김세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0.9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전 8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44만 74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2022년 치러진 지난 8회 지방선거(0.93%) 대비 0.06%포인트(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1대 대통령 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2.24%)보다는 1.25%p 낮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34%로 제일 높았고, 전북(1.8%)과 강원(1.3%), 광주(1.19%)가 뒤를 이었다. 대구(0.61%)는 상대적으로 사전투표율이 낮았다.

수도권 지역 투표율은 서울 0.93%, 경기는 0.81%로 전국 투표율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사용 가능하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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