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북 찾아 신용한 지원사격…"공약실천단 즉각 구성"
중앙선대위 회의 후 바로 구성…단장에 임호선
- 금준혁 기자, 남해인 기자, 장성희 기자
(서울·청주=뉴스1) 금준혁 남해인 장성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충북 청주를 찾아 '충북공약실천단'을 현장에서 즉각 구성하며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충북 청주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충북 출신 국회의원들로 하여금 충북지사 청주시장이 낸 공약을 실천하고자 하는 공약실천태스크포스(TF)를 즉각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과 제도, 예산을 정비해 지원하도록 하겠다. 이건 깜짝 발표하려고 아무한테도 말 안 한 내용"이라며 "의원들은 충북지사, 청주시장이 낸 공약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즉각 실천 TF를 구성해 가동하길 바란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또 강원도·충청도·전라도를 잇는 '강호축 철도망' 공약에 대해서도 "이 부분만큼은 정부·여당, 이재명 정부가 꼭 해야 한다고 해서 즉각 민주당이 그 부분을 추진하기로 공약해서 발표했다"고 했다.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방금 당대표가 말한 공약실천TF를 원내에서 즉각 검토하겠다"며 "민주당이 공약한 강호축 고속철도망 완성되면 충청북도와 청주는 대한민국 경제 지도의 중심축으로 더 크게 도약한다"고 힘을 실었다.
정 위원장은 회의 직후 임호선 의원을 단장으로 한 충북공약실천단 설치 관련 문서에 곧바로 서명했다. 위원에는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의원이 임명됐다.
이외에도 3선 충북지사 출신인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무예 올림픽을 활성화하게 해달라"고 건의했고, 정 위원장은 "동의하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이스라엘군에게 나포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석방과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총파업 전 타결된 것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대한민국의 국운과 실익에 매우 좋은 영향력 행사한 사례"라고 치켜세웠다.
정 위원장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외교의 최후 보루라던 대통령이 우리 국민을 체포한 이스라엘에 대해 분노와 규탄해 준 덕에 국민 2명이 즉시 석방됐다"며 "대한민국 외교사에서 대통령이 자국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고, (억류된 국민이) 즉시 석방되는 외교의 쾌거를 이뤘다"고 했다.
이어 "어쩌면 100조원 이상 피해 손실액이 발생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노동부 장관이 직접 팔 걷어붙이고 삼성 노사 조정했다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며 " 이재명 대통령의 리스크 관리 역량이 충분히 발휘된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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