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추미애·박찬대, 12일 한자리에…'與 수도권 후보 원팀 간담회'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 위해 공동 메시지 발표"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에서 함께 경쟁했던 박주민(오른쪽), 전현희 의원과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2026.4.10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인 정원오(서울시장)·추미애(경기지사)·박찬대(인천시장) 후보가 12일 한자리에 모인다.

11일 정 후보 측은 언론에 알림 메시지를 통해 "내일(12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 앞 벤치에서 '원팀 간담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세 후보가 "공동의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 후보는 지난 9일 본경선 개표 결과 과반 득표를 기록하면서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후보 확정 다음날인 10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면담한 데 이어 본경선에서 경쟁한 박주민·전현희 의원과 회동하고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꾸리기에 돌입했다.

추 후보는 지난 7일 김동연 현 경기지사와 한준호 의원을 꺾고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박 후보는 지난달 4일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오른쪽)·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2024.7.2 ⓒ 뉴스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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