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맞상대 누구…'박형준 vs 주진우' 국힘 부산시장 경선 발표

오늘 오후 최종 승자 확정…전재수 사법리스크 해소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 주진우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보고 있다. 2026.3.11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맞붙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경선의 최종 승자를 확정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시장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양측은 지난 9~10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달 27일과 이달 2일, 7일 등 세 차례 비전토론회를 거쳤다.

박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주 의원은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경합을 벌여왔다.

맞상대인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지난 9일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전 의원은 후보로 선출된 지 하루 만인 전날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로부터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으면서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상태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