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묻고 가자' 하겠지만 조작기소 못 넘어가…특검 규명"
"국조특위 맹활약…천인공노할 일들 드러나고 있어"
"숨 넘어가는 국민 위해 추경안 10일에 통과시킬 것"
- 조소영 기자, 장시온 기자
(서울·대구=뉴스1) 조소영 장시온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조작기소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지난 정권에서 벌인 일이니 '묻어두고 가자'는 의견도 국민의힘 일각에서 있을 줄 알지만 이대로 넘어갈 수 없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대구 북구 소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치하 국정조사특위가 맹활약하고 있고 쌍방울 대북송금의 조작기소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대표는 "국정원 보고에 의해서도 여러 천인공노할 일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철저하게 하고 드러난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특검을 통해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말씀을 보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쟁 위기 속에 신음하는 국민을 위해 긴급 편성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숨넘어가는 국민들, 오늘 시장도 가서 보니까 많은 어려움이 있던데 고통받는 국민들, 그리고 고유가,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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