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북도당 명부 유출의혹 관련 당직자 3인 중징계

2명 해임 및 1명 3개월 감봉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충북도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된 당직자 3명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이후 "전날 6차 사무직 당직자 인사위원회에서 충북도당 당직자 3인에 대한 중징계가 의결됐다. 2인은 해임, 1인은 3개월 감봉의 중징계가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6·3 지방선거의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중징계를 결정했다"면서 "정청래 대표는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예외 없이 중징계할 것을 다시 경고하고 투명한 공천 관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중앙당은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불거진 충북도당을 사고당으로 지정하고 윤리 감찰을 진행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