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설연휴 전 당명 개정 목표…내달 초 후보군 압축
서지영 홍보본부장 "당 이미지 제고, 지선 홍보전략도 준비"
- 서상혁 기자,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이 설 연휴 전 당명 개정을 목표로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2월 초 후보군을 세 개로 압축해 의결 절차를 거친다는 계획이다.
서지영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및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명 개정 로드맵을 발표했다.
서 본부장은 "오는 18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끝내고 다음 달 5일 당명 후보군을 3개안으로 압축해 (지도부에) 제안할 예정이다"라며 "이후 당명 최종안을 최고위원회가 의원총회에 보고하고 상임전국위원회 의결 등을 거친다"고 했다.
이어 "설 연휴 전 새 당명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책임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8.19%가 개정에 찬성했다.
당은 당명 개정을 위해 김수민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한 당 브랜드전략TF를 꾸릴 예정이다. 서 본부장은 "당 이미지 제고를 포함해 지방선거 홍보전략의 기초가 되는 방안까지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당명 개정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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