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종교단체 동원 김경 고발’ 진종오…"철처하게 수사해야"
"불법 당원 가입 정황 제보 받고 의혹 제기"
"김 시의원뿐 아니라 여러 의원 연루된 정황 있어"
-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김경 서울시의원의 공천 헌금 및 종교단체 동원 의혹과 관련해 "특정 단체 명부를 활용한 불법 당원 가입 정황에 대한 제보를 받고 경찰 조사가 필요하다 싶어 의혹 제기를 하게 됐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 했다.
이날 진 의원은 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진 의원은 경찰 출석 전 취재진에게 “지난 9월 김 시의원이 불법적으로 당원가입을 시켰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김 시의원뿐 아니라 여러 의원이 연루된 정황이 있어 경찰 조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김 시의원이 사용 중인 PC 1대를 압수했고, 김 시의원이 시의회에 반납한 PC 2대를 전날 시의회 측으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했다.
이 중 반납 PC 1대와 현재 사용 중인 PC 1대의 하드디스크에서는 포맷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포렌식을 실시해 포맷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juani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