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청래·한병도 체제 첫 최고위 개최…원내지도부 진용 '조기 완성'
42일 만에 완전체 최고위…천준호 원내수석 유력
- 금준혁 기자,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임윤지 기자 =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로 복원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12일 개최된다.
이는 전날(11일) 당선된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와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신임 최고위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다.
총 9명인 최고위에 위원 전원이 참석한 것은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전 최고위원이 사퇴한 지난해 12월 1일 이후 42일 만이다. 투톱 체제는 지난해 12월 30일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 이후 13일 만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첫 행보로 최고위에 참석하고 신임 원내지도부도 지명할 예정이다.
한 원내대표는 전날 취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원내 운영수석부대표를 12일 발표하겠다"며 "기본 기조는 제 임기가 4개월로 시간이 많지 않아 기존에 일했던 부대표단을 최대한 유임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원내 운영수석부대표로는 한 원내대표의 출마 선언에 동행한 천준호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천 의원은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 전략기획위원장 등 요직을 맡은 친명 인사다.
한 원내대표가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후보 종합상황실장을 맡았을 당시 후보 비서 부실장을 지낸 김태선 의원 등 캠프에서 주요 역할을 한 인사가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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