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등 여야 의원 8명, 사흘간 방일…다카이치 총리 예방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8명은 8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예방하는 등 의회 외교에 나선다.

주 부의장 의원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을 방문해 한일 양국 간 신뢰를 공고히 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의회 외교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방일 기간 중 다카이치 예방해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일 의원 간 교류 확대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또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 재일한국인총연합회, 관서한인회 등 재일동포 단체 신년회에 참석해 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은 출국에 앞서 "양국 협력 의지를 실질적 결실로 이어가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방문이 일본 정부·의회와의 신뢰를 다지고, 재일동포에게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연맹 간사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상임간사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경제과학 부위원장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한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