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여당답게 국정 이끌어야…尹옹호 세력에 누가 마음 열겠나"

'중도층 민심 與 이동' 기사 공유…"묵묵히 가다보면 결국 국민이 판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여당은 여당답게 국정을 이끌어야 한다"며 "내란잔재 청산, 이재명 정부의 성공, 민생개혁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기본에 충실하자'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가 글과 함께 공유한 기사에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 민심이 여권 쪽으로 향했다는 분석 내용이 담겼다.

그는 "12.3 비상계엄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K-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시대적 요구와 윤석열 정권 때 폭망한 경제를 일으켜 세우라는 민생개혁의 두 개의 깃발을 들고 국민속으로 묵묵히 가다보면 결국 국민께서 판단하고 평가해 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 "재판 중계로 너무도 초라하고 비루한 윤석열을 다시 보면서 '윤 어게인'을 외치는 윤석열 옹호 세력에게 누가 마음을 열어주겠는가"라고 반문했다.

liminalli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