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국 11개 지역 '민생 레드카드' 국민대회…"李 실정 알릴 것"
장동혁 대표 취임 100일 앞두고 전국 순회
- 서상혁 기자, 홍유진 기자,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홍유진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이 '민생 레드카드'를 주제로 전국 11개 지역을 순회하며 정부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가 직접 유권자를 만나 정부의 실정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21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을 향해 민생 레드카드라는 주제로 전국을 순회하며 11개 지역에서 국민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장동혁 대표가 직접 삶의 현장에서 이재명 정부의 실정과 현 시국 상황을 국민과 당원에게 소상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이재명 대통령 재판 즉시 재개를 국민과 함께 요구할 것"이라며 "동시에 민생 파탄에 분노한 민심 목소리를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똑똑히 듣도록 국민과 함께 외치겠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이번주 부산에 이어 다음 달 2일까지 경북·충남·대구·충북·강원·인천·경기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장동혁 대표의 취임 100일인 다음 달 3일 전까지 '전국투어'에 나서는 셈이다. '규탄 문구' 등이 적힌 '랩핑 버스'를 준비 중이다.
정 사무총장은 "랩핑 버스를 타고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겠다"라며 "국민의힘은 항상 국민 가까이에서 신뢰를 되찾고 민생을 지키며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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