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사망에 정청래 "먹먹하다, 명복을 빈다"
-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이 숨진 것에 대해 추모의 메시지를 올렸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먹먹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공무원이 투신해 숨졌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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