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소영 "'두개골 절개 수술'받은 배현진 쾌유 기원" 외로운 격려

2024년 1월 2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건물에서 중학생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하는 CCTV 화면. (배현진 의원실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24년 1월 2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건물에서 중학생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하는 CCTV 화면. (배현진 의원실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두술'(두개골 절개 수술)을 받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쾌차를 빌었다.

이 의원은 17일 SNS를 통해 이달 초 '배현진 의원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개두술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빌었다.

이어 "말 못 할 고통을 겪었을 배 의원에게 위로를 보낸다. 굳건히 이겨내시라"고 격려했다.

뉴스1의 단독 보도로 배현진 의원의 개두술이 알려진 뒤 정치권에서 공개적으로 가장 빨리 위로 메시지를 보낸 이는 민주당 이소영 의원이다.

배 의원은 2024년 1월 25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1층에서 10대 중학생으로부터 기습을 당해 후두부를 다쳤다.

이후 청력 이상, 어지럼증, 두통 등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최근 정밀검사를 통해 뇌 아랫부분 내부 뼈 일부 파손이 확인돼 이달 초 수술을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피습 뒤 배 의원은 가해 학생에 대해 선처를 부탁했으나 가해 학생은 재판에 넘겨져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보호관찰을 명받았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