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창창한 꿈 피우지 못한 아들, 딸들에게 깊은 애도"
- 박정양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8일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등 10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창창한 꿈을 끝내 피우지 못한 아들, 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벼락같은 소식을 들은 가족들의 고통이 어떨지 헤아리기조차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부상 학생들의 쾌유를 빌며,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사고가 나지않도록 정확한 책임소재규명과 함께 근본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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