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朴대통령, 특검 수용해야"

천호선 정의당 대표 . 2013.9.1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천호선 정의당 대표 . 2013.9.1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6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 "대통령은 직접 대승적 차원에서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 정국을 끝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대통령은 중요한 대선 복지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복지공약을 원래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고 국민과 야당의 협력과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도공사에 대해) 민영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 신뢰있는 행동을 보여줘야 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남북관계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최근 동북아의 심각한 정세변화에 지혜롭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철도노조 집행부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pj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