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포항남·울릉 허대만 공천 확정
- 박정양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민주당은 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0·30재보궐선거 포항남·울릉 지역 재선거에 허대만 지역위원장의 공천을 인준했다고 박용진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따라 허 후보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와 맞붙게 됐다.
허 후보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정책특보와 (사)자치분권 연구소 정책실장을 역임했다.
18대 총선에선 포항 남구·울릉군, 2010년 지방선거에선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민주당은 손학규 상임고문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경기 화성갑 지역에 대해선 심사를 유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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