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노벨평화상은 DJ 삶의 결정체"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관' 개관…민주 인사 대거 참석
김 대표는 이어 "김대중 대통령이 이루신 업적과 그 정신은 우리 모두가 함께 보존하고 계승해야 할 인류의 숭고하고도 보편적인 가치"라며 "오늘 개관식을 계기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배운 정치,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정치, 우리 민주당이 해내겠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며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개관식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남편은 한평생 행동하는 양심, 화해와 용서를 강조했다"며 "이러한 정신이 기념관에 잘 나타나 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관람하고 남편의 정신과 생활을 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병헌 원내대표와 박지원·이낙연·이해찬 의원, 권노갑 상임고문 등 20여명의 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등 정부 여당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sanghw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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