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1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
4월 재보선 출마 배경과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입장 밝힐 듯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5시35분(한국 시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안 전 교수는 이날 귀국 직후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9일 대선 당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지 83일째 되는 날 돌아오는 그는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4월 재보선 출마 배경과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 전 교수는 지난 3일 측근인 송호창 무소속 의원을 통해 오는 4월24일 치러지는 재보선을 통해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전 교수와 함께 떠났던 그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새학기 수업을 위해 이미 귀국한 상태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그는 대선 출마 이후 행보를 돌아보고 향후 정치 활동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귀국은 4월 재보선 판도는 물론 야권 지형에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k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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