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완공 앞둔 화성지구 주택 건설현장 시찰…"커다란 진보" 만족
박태성 내각 총리 등 주요 간부 동행…"99% 단계 마감 작업 중"
-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단계에 들어선 평양의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1월 10일 완공단계에 들어선 화성지구 4단계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이날 내각 총리 박태성과 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 등 당과 정부의 주요 지도 간부들과 함께 화성지구를 찾았다. 현장에서는 내각 부총리 김정관과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지휘부, 설계기관 간부들이 김 총비서를 맞이했다.
김 총비서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주택 건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가 결정한 2025년도 수도건설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총공사량의 99% 단계에서 마감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받았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건물 배치도 등을 보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기간에 완강하게 추진해 온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 투쟁을 통해 우리의 건축 분야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며 "이것은 수도의 전략적 기능과 지위의 비상한 격상이라는 성과와 함께 나라의 뚜렷한 부흥발전을 의미하는 커다란 진보로 된다"고 말했다.
김 총비서는 "최근 2년간 수도건설에서 도시구성 요소들의 합리적인 배치와 기능을 제고할 데 대해 주요하게 강조해 왔다"며 "수도의 기능과 면모는 확실한 변천과정을 경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화성지구를 행정구역 기능의 표본으로 건설하는 것과 관련한 당의 결정이 정확히 집행되고 있다는 데 만족을 표했다.
그는 "2026년도 건설계획까지 수행되면 화성지구는 도시행정구역으로서의 정치, 경제, 문화적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한 수도권에서 가장 발전된 지역으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총비서는 이날 화성지구에 새로 조성된 새별거리도 돌아봤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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