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누리, 여성전국위원 김남이氏 선출

울산 새누리당 여성전국위원으로 김남이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지부 이사가 선출됐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대동 의원)은 31일 실시된 후보등록 결과 단독으로 신청한 김남이 이사를 울산 여성전국위원으로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당 관계자는 “여성전국위원은 전당대회 수임기관인 전국위원회(1000명 이내) 일원이 되며 당의 중요의사를 결정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중앙여성위원장(1명)과 상임전국위원(5명), 각 시·도별 전국위원 총 16인을 선출하는 후보접수가 이날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중앙여성위원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을동(서울 송파병) 국회의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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