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사격팀, 전국 실업단 대회 4연패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4연패'의 진기록을 세웠다.
19일 북구청에 따르면 사격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2회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에서 금 3개 동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사격팀은 지난 2009년 이후 이 대회에서 4년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격팀은 트랩 남자 단체전(김병준·정창희·이종석)과 스키트 남자 단체전(황정수·조광수·강현석)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황정수는 스키트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또 트랩 남자 개인전의 정창희와 스키트 남자 개인전 조광수가 각각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첫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김조영 감독은 "선수들의 실력이 평준화되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매 순간 고비 때마다 침착하게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투지가 종합우승은 물론, 4연패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뿐 아니라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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