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실시간 정보 제공

서울 한 건물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6.4.19 ⓒ 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 한 건물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6.4.19 ⓒ 뉴스1 김성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 공영주차장의 전기차 충전기 이용 가능 여부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영주차장별 전기차 충전기의 실시간 이용 현황을 제공한다고 울산 남구가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단 누리집의 '주차교통시설-공영주차장' 메뉴에서 주차장별 충전 가능 대수와 전체 충전기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충전기의 급속·완속 여부와 출력, 현재 상태, 정보 갱신 시각도 함께 제공된다.

만약 이용하려는 주차장의 충전기가 모두 사용 중이면 반경 300m 이내 다른 충전소의 이용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는 한국환경공단의 전기차 충전소 공공데이터와 연계해 5분마다 자동으로 갱신된다.

현재 공단은 공영·부설주차장 22곳의 충전기 87대 중 공공데이터에 등록된 80대의 정보를 제공한다. 미등록 충전기는 운영기관과 협의해 순차적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기차를 타는 시민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