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 인사청문 28일 열린다

울산시의회가 11일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고 있다.(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의회가 민선 9기 지역 공공기관장에 대한 첫 인사청문 절차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지난 7일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하고 11일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었다.

인사청문특위는 백현조 위원장을 비롯해 김남이, 박용걸, 노명환, 이주언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된 날부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보고할 때까지이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다.

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책임성과 자질 등을 다각도로 검증할 예정이다.

신임 이사장 후보엔 한양현 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내정됐다.

이어 오는 30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 결과를 종합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백현조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지역 금융안전망을 담당하는 최일선 기관인 만큼, 후보자가 전문성과 정책역량, 조직경영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인사청문인 만큼 인사 검증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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