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상반기 적극행정 1위는 '일산비치짐 조성'

울산 동구는 28일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동구는 28일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으로 구정 발전을 도모한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구는 이날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 총 6건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위는 주민 제안을 토대로 '일산비치짐'을 조성한 관광과 채세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일산 비치짐은 일산해수욕장 내 해파랑쉼터 옆 백사장에 조성된 운동 공간이다. 바다를 배경 삼아 벤치프레스 등 각종 운동 기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젊은층의 인기를 끌었다.

2위는 동구 외국인 자원봉사자 클린홍보단을 운영한 자원순환과 양경석 주무관, 3위는 유휴지를 활용해 초화단지를 조성한 공원녹지과 안효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밖에 4위 방어진국민아파트 도시재생 사업(도시과 전상훈 주무관), 5위 장애아동 맞춤형 그린리모델링(건설과 이현미 주무관), 6위 동구 7대 재난 시각화 행동 매뉴얼 제작(안전총괄과 안선호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동구는 상위 3명의 직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을 부여한다. 최종 후보 6명에겐 포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또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홍보한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선제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